5월 12일 유튜브 채널 ‘잔한형’에서는 기대작인 MBC 드라마 ‘ 오 나의 귀신님’ 의 주연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과의 솔직한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진행자 정호철 이 진행한 흥미로운 토론에서 정경호는 화면 속 페르소나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받았습니다.진행자는 “촬영 중에도 에너지가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고 들었는데, ‘연약한 남자 주인공’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이런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질문했습니다.정경호는 사려 깊게 대답하며 “이런 꼬리표의 유래에 대해 종종 궁금했습니다.아마 Life on Mars 촬영장에서였을 겁니다.그런 역할을 오랫동안 해 왔다고 생각하지만,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슬기로운 의사생활 에서는 예민하고 식욕이 없는 김준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그런 다음 Crash Course in Romance 에서는 거식증에 시달리는 캐릭터를 맡았고, 연극 Angels in America 에서는 에이즈 환자를 연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경호, '오 나의 귀신님' 출연 중 휴식 중

정경호는 자신의 생각을 이어가며 “10년 동안 이 이미지가 무심코 따라다녔어요.그래서 이 드라마를 끝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꾸준히 진지한 역할을 맡아왔기에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경호, 촬영 중 휴식시간 만끽
정경호, 성찰하는 순간

정경호는 한국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탁월한 재능과 적응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된 영화 ‘슬기로운 의사생활 ‘ 에서 김준완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고, 복잡하고 감정이 풍부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의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최근작으로는 2023년작 ‘로맨스 크래쉬 코스’ 와 2024년작 ‘ 앤젤스 인 아메리카’가 있습니다.이 작품에서 그는 각각 거식증 환자와 에이즈 환자를 연기하며 힘든 도전을 감행했습니다.

Oh My Ghost 클라이언트용 홍보 이미지

MBC 최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의뢰인’ 은 아직 구체적인 줄거리나 방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정경호의 하차 결정은 지난 10년 동안 진지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역할을 꾸준히 연기하면서 겪었던 정신적, 감정적 부담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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