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재다능한 배우이자 가수인 이승기가 자신의 이미지를 부당하게 사용하여 잠재 고객을 오도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4월 15일, 그의 소속사인 BP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의 초상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하는 단호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이승기와의 연관성을 왜곡하여 광고에 이승기와 비슷한 모습을 등장시켜 진정성과 신뢰성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광고는 잠재 사용자들이 개인적인 추천을 통해 플랫폼에 참여하도록 유도했으며, 이승기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마치 그가 홍보대사인 것처럼 허위로 홍보했습니다.

BPM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으며, 상업적 이익을 위해 그의 이미지를 악용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소송 제기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이는 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며,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플랫폼 운영자에게 법적 고지서를 발송하고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소속사는 향후 침해로부터 이승기의 권리와 명예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BPM 엔터테인먼트 성명
안녕하세요, BP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투자 플랫폼이 당사의 허가 없이 이승기의 이미지를 사기성 광고에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지인 소개’, ‘투자자 모집’ 등의 문구로 잠재적 투자자들을 유혹하면서, 이승기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지지한다는 불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법적 고지를 공증하였으며, 소송 제기를 포함한 민사 및 형사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해당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그의 이미지를 동의 없이 도용하는 투자 계획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이승기의 초상권을 보호하고 대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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