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여자라면 고민이 있다! 나는 속옷을 완전히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세트로 사든 안 사든 상관없어요.

100% 여자라면 고민이 있다! 나는 속옷을 완전히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세트로 사든 안 사든 상관없어요.
(표지 사진 출처 : Quan Enfei, Xuanmei IG)

여자아이들에게 이런 문제가 있나요?

최근 ‘속옷도 세트로 입어야 하나’라는 화두가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건의 원인은 “속옷을 다 안 입어서 친구들이 부끄러워한다”는 제목의 영상이었다. 영화 속 20대 여대생 A씨는 방송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친구들과 워터파크에 갔을 때 속옷을 완전히 입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조롱을 받았습니다.

A씨는 “비키니를 입기 위해 3주 동안 굶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내가 옷을 벗자마자 친구가 큰 소리로 물었다. “속옷이 왜 그래? 빨간 브라에 파란 속옷, 태극기인가? 뭐, 브래지어는 여전히 레이스로 만들어졌지만 속옷은 점선입니다. 정말 당신에 대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브래지어는 기본적으로 3일에 한 번씩 갈아주는데, 속옷 가게 점원도 브래지어를 자주 세탁하면 찢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D컵인데 맞는 속옷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A씨의 이야기를 들은 진행자 엄지윤씨는 “속옷은 항상 세트로 입는다. 나는 양말과 속옷을 더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말했다. 속옷을 세트로 입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프로그램팀이 네티즌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속옷을 세트로 사도 상관없다”고 답한 결과 62%가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38%만이 세트로 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속옷은 남들 눈에 안 보이니까 내가 뭘 입든 신경쓰는구나”, “속옷이 예뻐서 가끔 입는다”, “너무 무례한 그 친구다”, “속옷이 세트가 아니면 양말을 짝짝 신지 않는 느낌이다”, “어떤 속옷을 입느냐는 개인의 자유”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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