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규한과 유정은 최근 열애를 끝내고 동료로서 다시 연인 관계를 회복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2 ‘왜 여기 없었을까’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에 대한 추측을 처음 불러일으켰다. 처음에는 루머를 부인했지만,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발표하며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를 끝내고 다시 직장 동료로 돌아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규한은 올해 말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됐다.
유정은 지난 4월 브레이브걸스를 떠난 뒤 최근 R&D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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