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차 한가인-연정훈 커플이 공개석상에서 손을 꼭 잡았다.

19년차 한가인-연정훈 커플이 공개석상에서 손을 꼭 잡았다.

지난 4월 2일, 한 주얼리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열렸습니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베이지 커플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올 화이트 컬러의 앙상블을 입고 고운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팝 컬러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연정훈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재킷, 슈즈를 매치해 커플의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한 이들은 아찔한 외모와 다정한 눈빛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연정훈 한가인

한가인은 최근 한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25세였던 2005년 전성기 시절 연정훈과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2003년 영화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한 이후 깊은 인연을 쌓아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연정훈은 한국 영화계의 대명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영화계 ‘3대 도적’ 중 한 명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연정훈 한가인

한가인은 인터뷰에서 “나에게 결혼은 언제나 큰 미스터리였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의 그 시점에서 나는 직업적 성공보다 가족을 더 갈망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그간 출산 후 육아에 집중했던 한가인은 ‘텐트 밖 유럽’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측불허 매력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며 신비로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이처럼 연정훈은 ‘1박 2일’ 시즌2에 정규 멤버로 합류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다음 링크(//v.daum.net/v/20240502194603250?f=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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