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한 주얼리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열렸습니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화이트-베이지 커플룩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올 화이트 컬러의 앙상블을 입고 고운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팝 컬러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연정훈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재킷, 슈즈를 매치해 커플의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잡고 등장한 이들은 아찔한 외모와 다정한 눈빛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가인은 최근 한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25세였던 2005년 전성기 시절 연정훈과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2003년 영화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한 이후 깊은 인연을 쌓아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연정훈은 한국 영화계의 대명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영화계 ‘3대 도적’ 중 한 명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가인은 인터뷰에서 “나에게 결혼은 언제나 큰 미스터리였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의 그 시점에서 나는 직업적 성공보다 가족을 더 갈망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그간 출산 후 육아에 집중했던 한가인은 ‘텐트 밖 유럽’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측불허 매력 넘치는 면모를 선보이며 신비로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다. 이처럼 연정훈은 ‘1박 2일’ 시즌2에 정규 멤버로 합류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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