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한국 배우, 대만 팬미팅서 사랑스러운 카드캡터 사쿠라로 변신

8일 오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는 배우 변우석의 대만 팬미팅 소식이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공유됐다.

변우석은 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 타이베이대학교 스포츠센터 1층 팬미팅 ‘Summer Letter in Taipei’를 통해 타이베이 팬들과 만났다.

변우석
변우석

이날 팬미팅에서 변우석은 ‘패션랜덤챌린지’에 참여해 카드캡터 사쿠라 의상을 입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핑크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마법 지팡이를 휘두르는 190cm의 사쿠라로 변신에 성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엽다”, “이젠 키 2미터 사쿠라”,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변우석의 팬미팅 투어는 대만을 시작으로 방콕, 필리핀, 자카르타, 싱가포르까지 이어진다. 이어 7월 6~7일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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