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요계는 3세대 걸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본명 김소희)가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스타에 따르면 소희의 소속사 OK컴퍼니 측은 “소희의 전속계약이 다음주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에는 소희가 결혼을 앞두고 연예계 은퇴를 결정한 내용도 담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리스의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는 각자 전속계약 잔여 기간이 각기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각자의 일정을 관리 중이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차차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1999년생인 소희는 2016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다. 같은 해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고,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TVING 시리즈 ‘방과후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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