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여자 아이돌, 팬들의 무서운 댓글 공개, 네티즌 반응 엇갈려

걸그룹 ILY:1 멤버 리리카가 최근 팬 커뮤니케이션 앱에 “나를 납치할 수 있나요? 아니요, 그럴 수 없습니다. 이런 댓글 쓰지 마세요”, “선을 넘지 마세요”, “제발”, “요즘 선을 넘는 글을 많이 본다. 나도 인간이다”라며 사생활 문제를 언급하며 “연습실 CCTV 영상을 공유하는 건 좀… 팬들 사이에서.

이 문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분열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부에서는 농담이라며 리리카의 반응이 과격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외국인 멤버라 유머를 이해하지 못한 건 아닐까”, “리리카의 반응이 너무 과격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그들이 단지 농담을 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리 1

오히려 일부 네티즌들은 “리리카가 이런 메시지를 받는 게 두렵고 괴로웠을 것”, “즐거웠으면 다시는 자제해야 한다”, “리리카의 걱정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겁이 났으니 더 이상 그 사람에게 그런 메시지를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확실히 너무 나갔구나”, “농담이라 할지라도 선을 넘으면 안 된다”, “한계가 올 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농담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리 1

ILY:1(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FC ENM은 6월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개인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우려를 표했다.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앱이 그들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안겨줍니다.

이어 “항상 팬들과 소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에게 상처가 되는 발언은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아티스트들과 긍정적인 팬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녕을 모니터링하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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