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4명이 투어 중 건강상태를 공개해 큰 비난을 받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4명이 투어 중 건강상태를 공개해 큰 비난을 받았다

현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개 도시, 총 11회 공연으로 구성된 월드 투어 ‘ACT: Promise’의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안타깝게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멤버 5명 중 4명이 건강 문제로 인해 투어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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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미국 진출 전 이미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국내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지기도 했다.

휴닝카이는 지난 18일 생방송 중 이날 오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클랜드 콘서트 이후 실신했다고 밝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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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태현은 방송 리허설 전날까지 노래를 부르지 못해 안타까움과 우울함, 답답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연준은 태현이 앞으로 있을 무대를 위해 연습을 위해 섭씨 39도에 달하는 고열을 견뎌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범규는 지난 5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도중 갑작스런 코피를 흘리는 사태를 겪으며 무대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코피가 자주 나는 등 범규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현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5명 중 4명은 눈에 띄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소속사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팬들 사이에 불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매니지먼트를 맡은 하이브와 자회사 빅히트뮤직은 팬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 팬들은 소속사가 아이돌에 대한 처우 개선과 건강 우선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원본 출처: Krb, X

수정된 소스:
Krb,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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