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임지연, 라면 5팩·소주 4병 먹은 대식가의 감동적인 업적

8월 12일 개봉한 ‘짠한형’은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를 특집으로 담았다.

김준한은 이 에피소드에서 지연이 겉보기에는 마른 체형이지만, 그녀의 왕성한 식욕 덕분에 성공적인 먹방 유튜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임지연

임지연은 “마음먹으면 라면 5팩 이상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지연은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에요. 저는 식욕이 많아서 누군가가 배불리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을 보면 신기해요. 아직도 먹을 게 많이 남아 있거든요.”라고 고백했다.

임지연

임지연은 음주 능력에 대해 “내성이 높아서 오래 마셔도 돼요. 처음에는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마셔서 안색이 창백해지면 계속 마셔도 돼요. 일이 없을 때는 소주 3~4병은 마셔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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