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라마 제작의 질은 배우 캐스팅에 크게 의존합니다. 시청자가 잘못된 캐스팅으로 인해 실망한 사례가 많았고, 그 결과 부정적인 피드백과 비판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K-드라마에서 여성 주인공 캐스팅에 있어 잘못된 선택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가 5가지 있습니다.
홍수주: 불가능한 상속자
홍수주는 ‘불가능한 상속자’에서 주인공 나혜원 역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보잘것없는 시작에서 태어나 두 명의 남자 주인공과 상속권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놀랍고 부지런한 여성을 묘사했습니다.
‘불가능한 상속자’는 방송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지 못하며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홍수주의 연기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여겨졌는데, 그녀의 연기는 감정 부족과 나무랄 데 없는 전달력으로 큰 비판을 받았다. 한국 언론은 심지어 그녀의 대화 전달을 교과서를 읽는 것에 비유하기도 했다.
2. 전도연 – “로맨스 집중 강좌”
한국 영화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로 명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도연은 “Crash Course In Romance”에서 잘못된 캐스팅으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은퇴한 국가 핸드볼 선수인 남행선을 따라가며 요리와 조카 돌보기에 집중합니다.
전도연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대 조카를 둔 30대 초반 여성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더욱이 이 로맨틱 코미디에서 훨씬 어린 정경호와 스크린에서 짝을 이루는 것은 감독의 캐스팅 결정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3. 보아 – ‘결혼해줘’
“Marry My Husband”에서 보아는 미모와 교활한 방식으로 유명한 악당 오유라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광범위한 반발을 받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외모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K팝의 여왕’으로 불렸음에도 불구하고 보아가 자신의 역할에서 전형적인 부유한 상속녀의 이미지를 구현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녀의 상대 배우들은 종종 그녀의 성격보다 더 빛났고, 그녀의 지나치게 도톰한 입술과 인위적인 표정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로 일부 시청자들은 보아가 등장할 때마다 채널을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4. 고아라 – ‘화랑’
박형식,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등 남자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사극 ‘화랑’은 여주인공으로 고아라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의 한정된 연기력이 역동적인 남자 배우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고, 이는 여주인공 없이도 드라마가 개선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이어졌다.
5. 김유정의 나의 악마
주연배우들의 비주얼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나의 악마’ 김유정의 연기에 대해 평론가들은 실망감을 표했다. 잘못된 캐스팅이라는 비난으로 이어졌습니다.
원산지 : K14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