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한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전개 부진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탄탄한 케미스트리로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한-드라마 커플 간의 ‘케미’가 드라마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더욱 확고히 한다. 시청자들이 앞으로 드라마에서 기대할 수 있는 파격 조합 5가지를 소개한다.
- 송혜교와 공유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한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차기작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24일 공유 소속사 측은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송혜교가 같은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제작예산이 8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K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전지현과 강동원
보도에 따르면 ‘폴라리스’의 주연 전지현과 강동원은 지난달 25일 촬영을 시작한 K드라마에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제작은 10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지현과 강동원은 인기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작품 호흡을 맞춘 적이 없어 첫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전지현의 시어머니 디자이너 이정우가 SNS를 통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듀오! 드디어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 한지민과 이준혁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새 드라마 ‘지인’으로 뭉친다.
이준혁이 비서 유은호 역을, 한지민이 대표 강지윤 역을 맡은 로맨틱 드라마 ‘지인’은 총 12부작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아이유, 박보검, 공효진, 이민호, 수지, 김우빈
또한, 이전에 ‘잘했어요’라는 제목의 넷플릭스 시리즈가 아이유와 박보검의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는 ‘인생이 귤을 줄 때’로 이름을 바꿨다. 또한 공효진과 이민호는 SF 시리즈 ‘스타에게 물어보세요’에 공동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결국,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와 김우빈은 다가오는 드라마 ‘다 이루리라’에서 다시 한 번 재회할 예정이다.
본 정보의 출처는 다음 링크( https://v.daum.net/v/20240425202430494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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