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한다. 참석자 중에는 지난해 수상자뿐만 아니라 명문 백상예술대상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할 스타들도 포함됐다. 많은 기대를 모으는 이 라인업은 분명 인상적일 것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 TV 부문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문상민, 노윤서와 영화 부문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김시은이 복귀한다. 또한 영화 부문 신인상을 받고 입대한 장동윤도 다시 한 번 백상에 출연한다.
지난해 TV·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우진, 임지연이 올해 같은 부문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 임지연이 올해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김종국, 이은지, 김민수, 정재형, 이영주, 하지성 등 제59회 백상 수상자들이 예능·연극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올해.
다시 한번 이성민, 송혜교, 류준열, 탕웨이가 존재감으로 백상행사를 빛낸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 감독과 박찬욱 감독은 새로운 대상 트로피를 받을 자격 있는 수상자에게 시상도 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검거수’가 개봉 9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한 김무열, 박지환도 출연진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백상에 두 번째 출연하는 김신록과 GUCCI 임팩트 어워드 첫 수상자인 김시은도 참석한다. JTBC 새 드라마 ‘비정형 가족’의 장기용, 천우희, 넷플릭스 신작 ‘캐쉬로’ 출연 예정인 이준호, 길하연 등이 라인업에 합류해 주목된다. , 무엇보다도.
2024년 백상예술대상은 신하균과 이민정이 11년 만에 재회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한 데 이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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