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 HYBE가 NewJeans를 ‘괴롭히는’ 사례 폭로: ‘회사가 우리를 싫어했어요…’

한니, HYBE가 NewJeans를 ‘괴롭히는’ 사례 폭로: ‘회사가 우리를 싫어했어요…’

최근 국회 국가 감사원에서 NewJeans의 한니는 HYBE의 적대감에 대한 인식을 공개했으며, 직장에서의 괴롭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베트남-호주계 혈통을 가진 20세의 한니 씨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용감하게 참여했고, 참고인으로 참석한 ADOR의 신임 대표이사 김주영 씨도 함께했다.

그들의 증언은 직장에서의 괴롭힘과 희롱 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 이는 한니가 지난달 생방송에서 언급한 주제였습니다.

한니가 HYBE에서 폭로한 괴롭힘 경험: '그들은 우리를 멸시했어요...'
(사진=뉴스1 국회사진보도팀)

대화는 “Ditto”의 보컬인 한니가 ILLIT의 매니저가 자신의 그룹에게 자신을 무시하라고 지시했고, 그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공유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라이브 스트리밍 발언 이후 고용노동부에 약 100건의 불만이 접수되었고, 이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확대되었습니다.

한니는 증언하면서 자신뿐 아니라 NewJeans 회원들도 겪었던 괴롭힘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건 단 한 번뿐인 상황이 아니었어요. 데뷔한 이후로 많은 고위 간부들을 만났지만, 아무도 제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어요.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나이 든 사람들이 예의에 대해 더 존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들이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을 근본적인 무례함으로 인식했어요. 제 경력과 상관없이 사람으로서 저를 무시하는 거예요.”

한니가 HYBE에서 폭로한 괴롭힘 경험: '그들은 우리를 멸시했어요...'
(사진=뉴스1 국회사진보도팀)
한니가 HYBE에서 폭로한 괴롭힘 경험: '그들은 우리를 멸시했어요...'
(사진=뉴스1 국회사진보도팀)

“회사 내부에는 독특한 환경이 있었습니다. 모호해서 누구와도 논의하기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제 개인적인 감정일 뿐이라고 생각했고, 직접 상처를 받은 사람만 그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 ILLIT 매니저의 상황을 목격한 후, 저는 Blind라는 플랫폼에서 직원들이 NewJeans를 비판하는 댓글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또한, 저는 PR 부서의 매니저가 역반발을 일으키기 위해 일본 데뷔의 성공을 축소하는 녹음을 들었습니다.”

한니가 HYBE에서 폭로한 괴롭힘 경험: '그들은 우리를 멸시했어요...'
(사진=뉴스1 국회사진보도팀)

한니는 자신의 폭로를 통해 HYBE와 그 직원들이 자신들을 경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모든 관찰을 흡수한 후, 저는 제가 느낀 부정적인 분위기가 정당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우리를 정말로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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