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이 레드벨벳을 베꼈다? 이 이유 때문에 열띤 토론이 촉발되다

논란은 한 온라인 게시판에 ‘뉴진 레드벨벳 셀프 레플리카’라는 제목으로 두 그룹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되면서 촉발 됐다 .

포스터는 두 그룹의 눈에 띄는 유사점에 주목하며, 프로듀서가 같기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게시물은 레드벨벳과 뉴진을 연결하는 멤버 포지션의 유사점을 부각시켰다.

레드벨벳을 본뜬 뉴진? Knetz는 구성원 위치의 유사점 이후 비교

비주얼 멤버인 뉴진의 해린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맨 왼쪽 같은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을 비교했다.

빨간 벨벳
(사진설명 : 판 네이트)

비주얼 옆에는 서브 비주얼 멤버인 뉴진의 다니엘과 레드벨벳의 조이가 앉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Jeans
(사진설명 : 판 네이트)

마찬가지로 누워있는 재능있는 멤버는 레드벨벳의 슬기와 뉴진의 하니로 언급됐다. 이 게시물에는 레드벨벳의 웬디, 뉴진의 혜인 등 실력 좋은 멤버들을 연결해 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예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는 극우 멤버를 레드벨벳의 예리와 뉴진스의 민지와 비교했다.

Knetizens는 NewJeans와 Red Velvet의 유사점에 대해 격렬한 논쟁을 벌입니다.

Knetizens는 Red Velvet과 NewJeans의 유사점에 대해 토론했으며 일부는 민희진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었다 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아이린이 다섯 멤버 모두를 가렸다고 주장했고, 토론은 레드벨벳 팬들의 방어력과 오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제 아이콘 색도 똑같아… 뉴진스 보면 민희진이 SM에서 레드벨벳, 에프엑스와 하고 싶었지만 못 하게 된 걸 하기 위해 만든 그룹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봐라 진짜 아이린은 뉴진 5명 다 압도해”

“ 레베럽 너무 오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상도 없는 그룹을 누가 베끼겠어? ㅠ”

“민희진 씨의 작품은 항상 같은 느낌이라 예전에 자기를 베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근데 멤버들이 컨셉이랑 성격이 맞아서 덜 뻔하다”고 말했다.

“정말 레드벨벳 팬이 이런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세요? OP는 너희들이 레드벨벳 욕할거란걸 확실히 알고있어ㅋㅋ”

“민희진이 직접 베꼈다. 아도르에 남자 아이돌 그룹이 있었다면 데뷔 초 샤이니 같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벨벳과 비슷하다”

이에 대해 프로듀서, 뉴진, 레드벨벳 멤버들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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