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팬송 라이브 듣고 감동받은 정국! 울먹이며 숨막혀, 커버하기로 합의: “아미 앨범 꼭 사겠습니다!”

(표지 이미지 출처: 위버스 라이브 스크린샷)

정국은 오늘 오전 12시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고, 방탄소년단을 위해 아미들이 작사한 팬송 3곡을 단숨에 듣고 감동받았다.

올해 6월에 발매된 팬송 ‘러브레터’도 그 중 하나다. 가사에는 방탄소년단을 통해 얻은 아미의 힘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그리움을 담았다.

정국은 노래를 열자마자 눈가가 촉촉해졌다. “다시 봄이 오겠지, 10년에서 영원까지”라는 문장 끝에 그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닦았다. 그는 오랫동안 진정할 수 없었다. 목이 막힌 목소리로 “정말 감동이다… 모야? 이거 언제 만드셨어요? 이 노래가 있는데..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알고보니 한 달 전. 아미는 제가 노래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해요. 정말 감동입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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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버스 라이브 스크린샷)

정국이는 이 곡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하며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커버 버전을 녹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국은 2020년 글로벌 팬송 ‘세븐 리즌스(7 Reasons)’도 함께 들었다. 가사에는 “나 자신이 되는 것이 두려웠을 때 내가 머물렀던 7가지 이유가 있었다. 너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는 가사다.

정국은 듣다 박수를 치며 몰래 눈을 닦으며 “노래 너무 좋고 미친, 정말 스타일리시하다. ARMY는 왜 목소리가 좋은 걸까?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습니까? 너무 아름다워. 정말 좋아 좋아 좋아 심장이 두근두근 두근두근”

또 2016년 팬송 ‘아이 퍼플 유’도 들었다. 팬송이 너무 많고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다들 피지컬 앨범 나오면 사겠다고 웃으면서 정국이! 얘기하다가 머리를 파묻고 몰래 눈물을 닦고~

방탄소년단도 그동안 팬들을 위해 많은 곡을 썼는데, 정국이가 그 곡을 들으면서 너무 신이 났다.

생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심리적 유대감이 정말 강하고, 정국은 여전히 ​​순수하고 예민하며 쉽게 움직이는 ‘우는 강아지’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느끼셨습니다. 팬들의 사랑. 감동, 너무 잘생겼다”, “손과 목소리가 떨린다 ᅲᅲᅲ”, “데뷔 10년차 빌보드 1위를 한 슈퍼스타가 여전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니 신기하다”,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사랑이다. 양방향.” “이렇게 오랫동안 별을 쫓는 건 처음이에요. 이유를 알려준 건 정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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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B@bangta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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