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아버지 68세 생일축하 “바보 샤오셴, 사랑해 보고싶다”

슈퍼주니어 은혁, 아버지 68세 생일축하 “바보 샤오셴, 사랑해 보고싶다”
(표지 이미지 출처: Twitter @AllRiseSilver)

슈퍼주니어 은혁의 아버지가 지난해 8월 초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은혁의 팀원들과 팬 ELF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그들은 은혁의 아버지를 놓지 못하고 은혁의 몸과 마음을 걱정했다.

어제(27일) 아버지 생신인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크와 아버지 사진을 올리며 “바보 샤오시안! 68세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싶다 아빠”라며 “팬들과 네티즌들은 서로 원망했고 리트윗하며 은혁아빠 하늘나라에서 생일축하하고 은혁아빠 덕분에 존재에 감사했다.

은혁 누나 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 받고 너무 기뻐하는 귀여운 아빠에게 바칩니다♡샤오시안 생일축하해요~~~” 사진 속에는 케이크 외에 ‘2023 한복모델선발대회’ 우승 트로피도 걸려 있다. 댓글에서 이특 누나 인영은 은혁 누나를 응원하며 “(아빠) 많이 좋아할거야, 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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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ELF들과 네티즌들은 은혁이가 단골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집안남2’를 보고 은혁의 아버지를 낯설지 않게 여겼고, 샤오시엔의 하차 소식도 아쉬울 텐데 은혁 누나의 말처럼 가족 사이는 화목했다. 아빠가 살아계실 때는 무척이나 기뻤지만, 사실은 “그냥 아빠가 너무 보고 싶을 뿐”이라고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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