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은 너무 예의 바르다! 데뷔 13년차 인피니트의 부담감은 감히 대기실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셋이서 손잡고 화장실 가는 것!

(표지 이미지 출처 : FB@INFINITE_Official)

후배들과 후배들의 문화가 극도로 엄격한 K-POP 세계에서 데뷔 13년 차 팀은 어떤 대접을 받게 될까?

남성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데뷔 13년 만에 후배들을 만나면 어색한 순간도 있다. 멤버 L(김명수)과 이성열이 언론 인터뷰를 수락하며 팀의 동창회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중 김명수는 음악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질문에 “데뷔한 지 13년 됐으니 시조새라고 불러야 한다. 후배들이 있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고, 대기실을 나갈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성열은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갔고 화장실도 못 갔다. 내가 고개를 숙인 채 화장실에 가면 다들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넸다,

최근 아이돌계에서는 ‘신곡 챌린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자가 관련 주제를 묻자 두 사람은 “용기가 안 난다. 모두가 대기실에서 나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가려면 3명이 손잡고 간다. 멤버들은 후배들의 큰 인사와 정중한 인사가 아직 익숙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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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B@INFINITE_Official)

인피니트와의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도 “이 그룹 너무 귀엽다 데뷔 4개월차가 아니다”, “너무 웃어서 셋이 화장실 같이 손잡고 화장실 갔다”며 웃었다. 손”, “그래도 후배들에게 인사 안 하는 게 너무 귀엽다”, “항상 귀엽네”, “부담이 되더라도 후배들과 함께 챌린지 해주세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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