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영화 홍보 중일 때 갑자기 여성 팬들이 달려와 그를 안아줬다!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이것은 성희롱입니다.”

(표지 이미지 출처: TVDaily, twitter@mirinae_rainbow)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후의 심판의 날’이 며칠 전 국내 개봉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적극 홍보하고 있다.

6일 부산 서면 CGV에서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배우들이 시상자로 선정된 관객들을 초청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 말을 잇지 못하던 한 여성 팬이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와 박서준을 껴안았다.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즉시 막지 않았습니다. 여성 팬은 옆에 있는 이병헌을 안고 싶었지만 스태프의 말에 제지당했다.

해당 영상은 155만4000명 이상이 시청했고 리트윗 수는 2000건을 넘어섰다. 배우들이 형편없겠다”, “박서준이 잘해야지? 심리적인 그림자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성희롱이야”, “경호원들이 뭐하는 건데…”, “어지러워, 너무 무서워… 로또에 당첨된 줄 알고 당당하게 나갔어? 소름 돋는다”, “최근 이상한 사람이 많다” 등.

박서준은 며칠 전 한 인터뷰에서 누군가에게 2개월 동안 쫓겼다고 밝혔다. 그는 “끔찍하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감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과 식구들도 걱정이 많고 무서워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일들이 생겨서 내가 이렇게 됐다(조심).”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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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썸엔터테인먼트)

또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후의 심판의 날’은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과 생존자들이 유일한 ‘궁의 아파트’에 모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10일 대만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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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둠스데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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