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타겟’ 신혜선 첫 도전, 파트너 김성균·장태오 공동으로 범인 찾기

(표지 사진 출처: 페이스북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릴러 영화 ‘타겟’은 중고 거래로 인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된 여자 수현(신혜선 분)의 서스펜스 넘치는 사건을 그린다. 이날 오전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감독과 주연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 등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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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은 지금은 중고 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고, 친구들에게 다양한 판매자나 구매자를 만나게 될 거라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매우 흥미롭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료를 찾아 주제로 만들어 대중과 공감하기를 바랍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사랑 소재로 잘 알려진 배우 신혜선이 처음으로 서스펜스와 스릴러 소재에 도전했다. 그녀는 작은 사건 하나가 사람의 일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느껴 이 역할에 도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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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은 극 중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의로운 악마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매일 떨고 있는 여자다. 현실의 나 자신의 입장에서 영화 속 수현의 행동과 선택은 용기로 가득 차 있고, 신혜선도 그 용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오는 8월 30일 국내 개봉, 여름휴가 일정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다. 신혜선은 오랜만에 스크린 작품을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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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 ‘명당’ 이후 다시 한 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끝까지 쫓는 형사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지난 7월 말 ‘DP: 탈영병 2’에 이어 예능 ‘따라와 마야로 간 동생’과 디즈니+의 ‘무빙 어빌리티’를 공개했다. 사실 9개월 정도 쉬었다고 할 만큼 상당히 바쁜 듯 보이지만 이전에 촬영했던 부분들이 한방에 다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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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은 신혜선의 동료이자 친구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 영화가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처럼 더 사실적이라고 느낀다. 이 역할도 해보고 싶게 만든다. 물론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군 복무 중인 장태오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영화 속 김성균과 공조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예정이다. 김성균 역시 강태오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몸 관리를 하겠다고 외쳤다. 가능한 한 빨리 임무 귀환을 완료하십시오. 끝으로 감독님은 ‘타겟’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꽤 무서울 것 같다고 하셨고, 모두가 이 작품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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