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는 지난 3월 “내년에도 결혼할 수 있다!”며 처음으로 비혼 선언을 철회했다. 우연히 촉발된 치열한 온라인 공방: 이미 좋아하는 물건이 있다 vs ‘비혼 교리’ 남용

(표지 이미지 출처: FB@SANDARAxABYSS)

2NE1 멤버 산다라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마 전 비혼 선언을 뒤집었다.

‘라디오스타’는 이달 9일 다음 예고편을 공개하고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를 게스트로 초청했다. 산다라박은 사랑의 달인임을 자처하며 “내년에 갑자기 결혼하는 것도 가능하고 누구라도 꼭 잡아야 한다”고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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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 MBCentertainment 스크린샷)

박소현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그 선언은 취소해야지!”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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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 MBCentertainment 스크린샷)

산다라박은 올해 5월 YT 채널 ‘노백탁재순’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도 주변의 많은 결혼이 실패로 끝나는 것을 보고 미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나는 어쨌든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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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노빠꾸탁재훈 스크린샷)

하지만 불과 3개월 만에 입장문이 바뀌면서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많아지며 “적당한 사람을 만난 것 같다”는 여론의 발판을 마련했다. 1등.” “결혼하면 이혼할 수도 있다. 혼인신고 취소하면 뭔 상관이냐 ㅋㅋㅋㅋ”

또 일각에서는 그녀가 ‘비혼주의’라는 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대중에게 비혼주의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늙어서는.”결혼”””비혼주의란 좋은 사람을 만나도 사랑만 하고 결혼은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지금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그냥 미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Q8yNHkP6w?start=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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