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미소! 세븐틴 남편 승관이 자신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곧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커버 이미지 출처: IG@pledis_boos)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승관이 근황을 밝혔다.

16일 승관은 위버스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캐럿들, 잘 지내? 오랜만입니다. 나는 할 말이 많다.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 캐럿들도 제가 근황을 많이 궁금해 해요. 푹 쉬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처음 경험한 것 같다. 짧은 휴가도 있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만 생각하고, 느끼고, 재충전한 건 정말 처음이에요. 」

이어 승관은 “저를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캐럿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동시에 모두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정말 천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오늘 얘기하자, 나중에 얘기할게, 또 올게 캐럿들 고마워, 잘자. 추신 : 잘 먹고 잘 자고 잘 부풀어 오르고 잘 부풀어 걱정하지 마세요.”

이와 함께 승관은 하늘과 등산을 하며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 기간 동안 열심히 쉬고 회복하고 있다는 점을 팬들에게 알리는 듯, 팬들이 자신을 걱정하지 않기를 바랐다. 곧 팀 동료 김민규는 “정말 보고 싶다. 볼에 뽀뽀하고 싶다”는 답글을 남겼다!

세븐틴 플레디스는 지난달 승관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의사의 진단 후 휴식이 필요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냈다. 승관은 지난 7월 말 세븐틴 콘서트에도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날 콘서트에서 일부 팬들은 승관이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을 촬영했고, 승관은 자신이 IG에 팀 동료들이 객석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힘내세요 비록 함께 무대에 설 수는 없었지만 13명은 늘 함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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