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신작 액션 코미디 ‘한강탐정’이 어제(13일) 개봉했는데,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특별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언론에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주연이 이상일을 ‘제외’한다는 점이다. 권상우, 김희원, 배다빈, 신현승이 모두 한강의 멤버로 출연하기 때문이다. 강인터폴팀, 그리고 이상일만이 그들에게 쫓기는 악당이고, 나머지는 이상일에게 총을 겨누는 척한다. 극 중 권상우와 김희원이 파트너로 출연했는데,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취재진에 사진을 찍는 모습은 극 중 가장 귀여웠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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