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마카오에서 노래 시작, 팬들을 초대해 ‘잘생겼다’라는 단어를 배우기 위한 일대일 광둥어 수업, 팬들의 코스프레 칭찬

에픽하이, 마카오에서 노래 시작, 팬들을 초대해 ‘잘생겼다’라는 단어를 배우기 위한 일대일 광둥어 수업, 팬들의 코스프레 칭찬
(표지 이미지 출처 : 스마일즈 프로덕션 리미티드)

한국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지난 밤 브로드웨이 마카오(Broadway Stage)에서 SOUL N JOY와 MOTIVE PRODUCTION의 주최로 “EPIK HIGH 〈ALL TIME HIGH TOUR〉 IN MACAU CHINA”를 개최했습니다. 세 멤버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음악으로 시종일관 랩을 펼쳤고, 관객석에 있던 하이위울(팬들의 별명)도 내내 손을 들며 춤을 추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콘서트는 TUKUTZ가 DJ 부스에서 DJ 믹스를 연주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이어 선글라스를 착용한 타블로와 미쓰라가 등장해 ‘On My Way’, ‘Fly’를 연달아 불렀다. 이어 세 사람은 광둥어와 중국어로 모두에게 인사는 물론, 평소의 유쾌한 모습을 이어갔다. 타블로는 영어로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했습니다. 멤버들마다 서로 다른 클래식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며 무대를 돌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가 웃었다. 타블로 역시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콘서트 도중 팬들에게 일어서서 손을 들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HIGH WeOOL도 관객석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쿠츠의 지휘 아래 휴대폰 불빛 바다를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멤버들은 중국어를 할 수 없게 됐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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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마일스 프로덕션 리미티드)

토크 시간에도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현장에서 팬들에게 ‘잘생긴 남자’라는 광동어를 배웠지만, 스스로는 쓰지 않겠다고 농담을 했다. 타블로도 앞줄 커플과 먼저 대화를 나누며 남편이 아내와 함께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 콘서트의 목표는 남편을 모두 팬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번 공연이 있으면 아내가 공연장으로 끌고 들어가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꽤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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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마일스 프로덕션 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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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마일스 프로덕션 리미티드)

세 사람은 ‘Love Love Love’, ‘Born Hater’, ‘Don’t Hate Me’ 등의 노래를 부르며 타블로가 미쓰라를 위해 땀을 닦아낸 수건, 사인 티셔츠 등을 팬들에게 자주 선물했다. 그 자리에서 세 사람이. 그는 무대에서 몸을 던진 뒤 팬들의 휴대폰을 빼앗고 무대 위에서 셀카를 찍기도 했다. 타블로는 무대에서 뛰어내려 팬들과 손을 잡기도 했다. 세 사람은 심지어 2005년 발매된 앨범 ‘스완송스’의 레드 칼라와 화이트 셔츠 룩을 코스프레한 팬이 관중석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귀여움에 칭찬은 물론, 공연장 앞에서 사진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관객 전체를 함성으로 만들었던 무대! 이어 타블로는 이번 체험이 끝나고 나면 다음주 싱가포르 공연장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코스프레를 한 팬들로 가득 찰 수도 있겠다며 웃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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