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다! ? ‘식스센스’ 이후 ‘왕세자가 사라지다’ 촬영이 예정돼 있다. SM 측 “적극 논의 중”

엑소 수호가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다! ? ‘식스센스’ 이후 ‘왕세자가 사라지다’ 촬영이 예정돼 있다. SM 측 “적극 논의 중”
(표지 이미지 출처 : FB@jtbcdramapage, weareoneEXO)

오늘 국내 한 매체는 엑소(EXO) 리더 수호(김준면)가 MBN 최신 사극 ‘왕세자가 사라지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SM이 답장했다!

‘왕세자가 사라지다'(가제)는 왕세자가 왕세자의 첩이 되려는 여자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북한 로맨틱 코미디다. 탈출하는 길에 젊은 남녀들은 매 순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사랑의 불꽃이 피어났습니다. 수호는 왕세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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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수호가 실제로 ‘왕자가 사라진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잘되면 수호는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된다.

수호는 2012년 보이그룹 엑소(EXO)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청춘, 계속될 것’에 출연했다. 2018년에는 MBN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JTBC 드라마 ‘식스센스’에 한지민, 이민기와 함께 출연했다. 극중 수호는 잘생기고 온화하지만 예측불허의 캐릭터로 매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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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B@jtbcdramapage)

‘왕세자가 사라진다’는 MBN 시청률왕 ‘패키지-운명을 훔치다’의 김지수 작가와 박철 작가의 의기투합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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