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신병교육을 지켜보며 팔짱을 끼고 웃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신병교육을 지켜보며 팔짱을 끼고 웃었다
(표지 이미지 출처 : @uarmyhope)

최근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노출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에는 생화학실에서 막 훈련을 마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빨간 베레모를 쓴 제이홉은 그들 바로 뒤편에 서서 허리를 잡고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다들 키가 크고 곧은 자세로 군대 가기 전보다 더 날씬해 보인다.

제이홉은 올해 4월 18일 강원도 원주 육군 36사단 백호신병교육여단을 통해 공식 입대해 현역 입대했다. 신병교육을 마친 뒤 육군 보좌관이 됐다. 사진 속 그는 훈련병들을 이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과 팬들은 “아빠 미소가 보인다”, “얼굴에 만족스러운 표정이 보인다”, “‘이런 걸 겪어본 적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느낌이다”, ” 웃는 얼굴이 너무 따뜻하다”, “훈련할 때 정말 쑥스러워하더라, 하하하하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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