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팬들, 키·태민 민호 피부 까맣다 불만 “이 나이에 할 말은 아니다”

해외팬들, 키·태민 민호 피부 까맣다 불만 “이 나이에 할 말은 아니다”
(표지 이미지 출처 : YouTube@SHINee)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태민이 팀 동료 민호의 피부색에 대해 실망했다며 디스해 많은 해외 ​​팬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샤이니 그룹 예능에서는 키와 태민, 민호가 잠옷을 입고 침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태민은 골프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논의하던 중 갑자기 골프를 치면 민호만 보인다고 말했다. 눈과 이빨은 민호가 너무 검게 그을려 하얀 치아만 보이고 몸은 전혀 보이지 않음을 암시한다. 키는 민호에게 “왜 그렇게 까무잡잡해?”라고 물었고, 앞서 태민과 비슷한 말을 했다. 방송 이후 이 내용은 해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팬들은 키와 태민의 발언에 “그런 농담 좀 그만할 수 없나?”라며 실망감을 표하는 글을 남겼다. 그냥 너랑 같이 있고 싶어하는 거야.”같이 골프 치는데 왜 갑자기 피부색 얘기를 하는 거야?” “이런 농담을 몇 년이나 했어? 그것은 사람들을 피곤하고 불합리하게 만듭니다. 나는 샤이니를 정말 좋아하지만 그런 멍청한 말은 그만둬라. 지금은 당신의 나이가 아닙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민호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알지만 이런 농담은 오래전부터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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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FB@SHINee)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발언을 더쿠 포럼에 전달했고, 이는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모두들 “사실 별 신경 안 썼는데 듣고 나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팬도 계셨다. 샤이니는 좀 더 조심해야 해요. 큰 문제는 아니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런 농담은 정말 부적절하다.””우리나라는 피부색에 별로 민감하지 않다. 우리는 그냥 하얀 피부를 좋아해요. “악의는 없다”, “외국인 앞에서 이런 말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전 대화에서 인종차별은 전혀 아니었고, 야외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 탠 껍질. 해외팬들 한국 배경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태닝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미백을 하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Jk4mttK74?si=OCaKkDOtGJHbew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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