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은 지난 7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결국 안테나에 합류했다.
최근 한 팬은 “(규현이) 소속사를 바꾼 뒤 스타 쫓아다니는 팬들의 만족도가 2만% 이상 높아졌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안테나 공식 SNS에 규현의 게시물이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언급됐다. 지난 7월 입사했을 당시 1차 이력서 사진이 공개됐는데, 예상외로 9월 2차 이력서 사진이 공개됐다.
팬은 안테나에 합류한 지 이제 두 달밖에 안 됐는데 벌써 예년보다 볼거리가 너무 많다고 언급했다. 또한 하나씩 나열됨 : 소속사에서 뮤지컬 비하인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같은 날 두 종류의 의상이 있으면 두 종류의 사진 모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업로드되며 영어 번역 규현 해외팬 등을 위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규현
— 안테나(@antennamusic) 2023년 9월 3일
규현이 <2023 성시경 친구들과 함께 [지금,오늘]>에 이틀간 합류했습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른 ‘아직도 아늑해’와 ‘광화문에서’와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규현이 <2023 성시경 친구들과 함께>에 이틀 동안 참여했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pic.twitter.com/pGUeVnFGOZ
이는 많은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안테나 너무 고맙습니다. (SM) 이렇게 큰 회사가 이렇게까지 잘한 적은 없어요. 어떻게 참을 수 있겠어요?”, “처음이에요. 촬영 비하인드가 충격을 줬는데… 앞으로도 행복하고 싶다”, “안테나 여러분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SM은 이런 적 없었나요? 너무 신기해요.”, “회사를 옮기고 달력에 일정을 업데이트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문화유산이 된 기분이에요 하하하”, “안테나는 음악 연습부터 커버 촬영, 사진, 인사 영상까지 다 올려놨어요.” , “너무 행복해요, 별을 쫓는 기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혁, 동해, 규현은 SM과 재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슈퍼주니어의 활동은 SM과 함께 진행된다. 11월 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8주년 팬미팅 ‘1t’s 8lue'(원티즈 8lue)’가 개최되는 것도 확정됐다. 9명의 멤버 모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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