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2’가 10월 13일 드디어 첫 방송됐다. 난공민과 안은진이 직접 선정한 시청전 하이라이트는 이렇다~

(사진출처: 황비우 드라마 플랫폼 @ ‘연인’ 스틸컷)

MBC 드라마 ‘연인’은 1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디어 10월 13일 2부가 공개됐다. 1부 말미, 가족과 함께 있기를 선택한 안은진. 전쟁으로 인해 마지막 순간 눈물을 흘리며 난공민과 이별하며 가슴 아픈 이별을 남겼다. 과연 두 사람은 2부에서 어떻게 다시 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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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황비우 드라마 플랫폼 @’연인’ 스크린샷)

‘연인’은 2023년 8월 1부 첫 방송됐다. 탄탄한 서사와 감동적인 대사, 구성,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작품 전체가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도 치솟았다. 12.2%로. 한달여만에 드디어 2편이 나옵니다. 배우들과 감독님이 영화를 보기 전 꼭 봐야할 부분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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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황비우 드라마 플랫폼 @ ‘연인’ 스틸컷)

감독은 1부에서 쌓인 많은 캐릭터들의 감정이 2부에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장현(남궁민)과 류길채(안은진)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자연스레 기대된다. 다음에 다시 만나면 주인공 외에도 전쟁으로 인해 청나라로 끌려온 다른 사람들도 살아남거나 탈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들의 투혼도 두 번째 볼거리다. 난공민 역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관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 커플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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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황비우 드라마 플랫폼 @ ‘연인’ 스틸컷)

극 중 여주인공 안은진은 꿈에 그리던 사람을 만나기만을 갈망하는 태평한 귀부인에서 전쟁을 겪은 후 용기를 얻은 터프한 여성으로 변신한다. 2부의 하이라이트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는데,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은 창현과 지채가 서로를 지키고 싶어하는 점, 그리고 부재한 듯한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다. 두 번째 남자 주연을 맡은 이설주 역시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의 결말을 기대해달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MBC 수목드라마 ‘연인2’가 11회와 12회를 90분 연장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주인공에 대한 그리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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