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소녀와 악마의 계약결혼! 새 드라마 ‘나의 악마’에서 송강은 고개를 숙이고 김유정에게 뽀뽀를 부탁한다. 가짜(결혼)라서 더 달콤할 것 같다~

(표지 이미지 출처 : SBS ‘나의 악마’ 예고편 스크린샷)

[신버전 예고편] 두 얼굴이 합쳐져 있어서 더 멋져요!! 싸구려

SBS 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나의 악마’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이 더욱 많아지면서 이 한국 드라마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은 악마 정예우(송강 분)와 위기에 처한 재벌 상속자 도도희(김유정 분)의 ‘외계인’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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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나의 악마’ 예고편 스크린샷)

▼ 새 버전 예고편 진위진: “흔들면 안 돼, 어차피 진짜 결혼은 아니잖아”, “가짜라면 더 달콤할 테니까” 송강: “진심인 건 나뿐이야”, “둘 다” A당과 B당은 외부세계에 이상적인 커플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보세요, 계약서 내용 잊지 않으셨죠?”

https://www.youtube.com/watch?v=q9M1VgR40IM?si=kCivFGw5jrDLAV9P

김유정이 맡은 ‘도도희’는 도도하고 고상해 보이지만 사실은 광기 어린 재벌가이자 달달하고 짠 천일염 라떼 같은 여자. 송강이 연기한 ‘정제’는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뛰어나지만 하루아침에 힘이 사라진 악마는 따뜻한 아이스커피만큼 모순적인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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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어썸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나의 악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장환 감독이 연출하고 ‘철인왕후’ 최야이 작가가 연출을 맡는다. 11월 24일 첫 방송 예정이며,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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