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캡틴마블2’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긴 머리 가운데 가르마를 두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서준은 왜 이럴까?

(표지 이미지 출처 : IG@bn_sj2013, IG@Marvel)

마블은 16일(현지시간) 공식 IG를 통해 후속작 ‘캡틴 마블'(더 마블스)의 주인공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 역), 모니카 램보(타이나 패리스 역), 마블 걸(이만 빌라니 역),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역), 한국 배우 박씨 등이 뒤따른다. ‘왕염왕’으로 변신한 서준의 모습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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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G@Marvel)

영화에서 박서준은 노래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이자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박서준은 가운데 가르마를 댄 긴 갈색 머리에 붉은색 옷을 입고 기대를 자아낸다. 이 모습은 다시 한번 인터넷에서 토론을 촉발시켰습니다. 네티즌들은 “긴 머리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정수가 이렇게 얇아질 것 같다”, “너무 밋밋하다”, “박서준 왜 이럴까”, “느낌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리 모양이 바뀌었다, 헤어스타일이 정말 중요하다”, “조금 의외다”, “잘 어울리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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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Marvel Entertainment) 스크린샷)

드라마 ‘삼류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영화 ‘콘크리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서준. 유토피아: 둠스데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캡틴마블2’에서도 막강한 위력을 보여줄 것인가? 그건 흥미 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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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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