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이 자신의 소속사에서 열애 소식 때문에 그룹에서 쫓겨날 뻔했던 일을 회상했다.

이 K팝 아티스트는 열애 소식이 공개된 뒤 자신도 모르게 그룹 탈퇴가 발표된 사실을 기억했다.

팀에서 제명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러한 결과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박준, 과거 논란 반성하며 신과 함께 성장

지난 14일, 갓 멤버 박준형(본명 박준형)이 웹쇼 ‘ 싸이크 쇼 ‘에 출연했고, 싸이크 유니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아이돌, 자신의 소속사에서 데이트 후 보이그룹에서 쫓겨날 뻔했던 일 회상
(사진=박준(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32세 박근혜의 상징적인 영상이 방영됐다.

2000년대 초반 준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배우 한고은과의 열애로 인해 신으로부터 추방될 가능성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하던 중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K팝 아이돌계에서 연애는 매우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계 미국인 스타는 공개 발표를 통해 그룹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고 여전히 큰 실망감을 느꼈다.

그 동안, 똑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동료 멤버들과 그들의 헌신적인 팬층인 팬갓(Fan god)은 그를 지지하기로 동의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룹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그룹과 팬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해, 곧 다가올 제명 사태를 막아냈다.

아이돌, 자신의 소속사에서 데이트 후 보이그룹에서 쫓겨날 뻔했던 일 회상
(사진=박준 기자(스포츠조선))

영상 속 박준형은 분노와 괴로움을 표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32세입니다.”

영상을 본 그는 당시의 감정을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영상을 잘 보면 당시 너무 화가 나서 눈물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저는 미국에서 자랐고 한국에서도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있는 게 당연하거든요. 특히 30대라면 더욱 그렇죠.

하지만 밴드에서 쫓겨난다는 건 나에게 미친 일이었다. 도대체 뭐 때문이었을까? 나한테 여자친구가 있어서? 울고 싶은 건지 웃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었지만 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아이돌, 자신의 소속사에서 데이트 후 보이그룹에서 쫓겨날 뻔했던 일 회상
(사진=박준 기자(스포츠조선))

아이돌의 적정 연애 나이를 묻는 질문에 박준형은 이렇게 답했다.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다. 첫째는 먹고, 자고, 파트너를 갖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결혼하지 않을 생각을 하던 준은 승무원 김유진을 만나 생각이 바뀌었고, 2015년 결혼하게 됐다.

이들은 2017년 첫 딸을 얻었다.

2001년 박준형의 열애와 논란의 이별 요약

2001년 박준형과 배우 한고은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그의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되자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아이돌, 자신의 소속사에서 데이트 후 보이그룹에서 쫓겨날 뻔했던 일 회상
(사진설명 : 프식쇼 속 박준호(인스타그램))

이에 박준형은 눈물을 흘리며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주장을 변호했고, 헌신적인 팬들과 동료 god 멤버들의 응원으로 제명을 면하는 데 성공했다.

2014년 박씨는 전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공개했다.

“우린 우연히 만났어요. 처음에는 친구였지만 둘 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해졌습니다. 저를 오빠라고 부르는 걸 처음 들어봐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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