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00만 달러 건물 매입으로 집주인 변신

권은비, 200만 달러 건물 매입으로 집주인 변신

보고서는 ‘물폭탄 여신’으로 알려진 권은비가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최근 24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다.

권은비씨 송정동 부동산 170만불 매입

16일 톱스타뉴스는 아이즈원 전 리더이자 섹시 솔로 가수인 그가 서울 송정동의 부동산을 매입해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글리치’ 아티스트는 지난 3월 12일 서울 송정동 중랑천 일대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약 170만 달러 상당)에 구입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권은비, 200만달러 상당 건물 매입 후 집주인 됐다
권은비

해당 건축물은 대지면적 106㎡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소형 건물이다. 연면적은 192.45㎡이다.

6월에는 잔금을 은비가 부담하게 되며, 부동산은 새 집주인 명의로 이전될 예정이다.

권은비, 200만달러 상당 건물 매입 후 집주인 됐다
(사진 : 권은비(뉴센))

송정동은 현재 진행 중인 동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중랑천 워터프론트 정비사업 등 개발 기회가 많은 곳으로 그녀가 매입한 건물에 최적의 입지였다.

또한, 이곳은 지난 2019년 9월 건물을 매입하며 이 지역에 괄목할 만한 투자를 한 SES 바다 등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다.

2023년 8월 가수이자 IMH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홍진영이 이곳에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주인은 그녀가 2019년 설립한 IMH 엔터테인먼트이다.

권은비, 200만달러 상당 건물 매입 후 집주인 됐다
(사진설명 : 권은비(케이팝핑))

배우 고소영이 2022년에 구입한 부동산이 자신의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권은비는 성장 잠재력은 물론 강남과 K팝 에이전시, 방송국이 밀집해 있는 편리한 입지로 인해 성정동을 선택했다. K팝 아이돌.

권은비의 최근 프로젝트 및 출연 개요

한편, 권은비는 헌신적이고 결단력 있는 성격으로 칭찬을 받아 현재의 위치에 이르렀다.

백업 댄서로 경력을 시작하고 아이돌로 과소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후 가장 성공적인 K-pop 솔로이스트 중 한 명이 되었으며 현재 집주인으로서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권은비, 200만달러 상당 건물 매입 후 집주인 됐다
(사진 : 권은비(@Tanta))

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예아)의 카주(Kazoo) 멤버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2015년 공식 예고 없이 해체됐다.

그 전에는 시크릿, 걸스데이 등 유명 2세대 그룹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리더로 데뷔해 드디어 성공을 거뒀다.

2021년 팀이 해체됐음에도 불구하고 권씨의 인기는 계속됐다. 하지만 당시 그녀는 다른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대신 솔로 활동을 선택했다.

권은비, 200만달러 상당 건물 매입 후 집주인 됐다
(사진 : 권은비(@dropsof_snow))

솔로 가수로서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지난해 여름 서울에서 열린 ‘물폭탄’ 공연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물폭탄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끈기 있는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4년에는 올해 가을 개봉 예정인 데뷔작 ‘스톨른 아이덴티티: 파이널 해킹 게임’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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