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촬영 중 김지원이 이민호를 때린 뒤 눈물을 흘린 네티즌 기억

X(구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상속자들’ 방송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해 김지원(22)이 실수로 이민호의 뺨을 때렸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그녀가 후회하고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방식. 그 순간 박신혜는 그녀에게 다가가 “나 좀 봐”라며 위로했다. 그 순간은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묘사됐다.

그래도 김지원 리민은

해당 영상은 theqoo에 공유됐고, 다른 네티즌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 맙소사 박신혜 행동은 항상 설레네요 ㅋㅋㅋ 당시 24살밖에 안됐는데 ㅠㅠ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ㅋㅋㅋㅋ

– Kim Ji-won was extremely childishㅋㅋㅋㅋ

“그때 둘 다 너무 어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신혜는 김지원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데 정말 멋있으시고 존경받는 선배님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원은 스태프들에게 너무 친절하다는 칭찬을, 박신혜는 너무 멋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신혜가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2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김지원이 박신혜와 선배인 건 확실하다. 박신혜가 그런 위로를 했을 때 김지원도 고마움을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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