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은퇴, 하와이 이주부터 계약 해지까지

17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박수진과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몇 년간의 연예 활동 중단으로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얼마 전 해지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당초 박수진은 2022년 그룹 슈가의 멤버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룹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 2015년에는 13세 연상의 배우 배영준 과 결혼했다 . 두 사람은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박수진

2016년 배영준이 설립한 키이스트 소속사 박수진이 마지막 방송 활동을 위해 올리브 채널에 출연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8년 둘째 아이를 낳다가 서울의 한 병원 NICU에서 줄을 서서 줄을 서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녀는 아이의 조산으로 인해 판단 착오가 생겼다고 설명하며 자필 메모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박수진은 2020년과 2021년에도 SNS를 통해 간략하게 행방을 밝혔으나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녀는 최근 올해 1월 자신이 그린 작품 사진을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 그녀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지 않았다.

배용준 박수진

2022년 박수진이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해 말 자녀와 함께 한국에서 보낸 뒤 하와이로 돌아왔다. 남편 배용준은 2017년부터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22년 11월 공식 홈페이지가 만료되면서 은퇴에 대한 추측이 나왔다. 배용준은 KBS 2TV ‘드림하이’에 출연한 이후 연기 활동을 한 적이 없다. “2011 년에.

2018년 SM 엔터테인먼트에 지분을 매각하고 2022년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모두 한국에서 은퇴할 계획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연예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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