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아름, 자살 시도와 사기 논란으로 남자친구와 결별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아름은 전 남편과의 이혼과 새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한꺼번에 발표해 연예계에 적잖은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아름은 전 남편에 의해 당한 상처라고 주장하며 여러 장의 부상 사진을 공유했다. 전 아이돌은 가정폭력과 자녀 학대 등의 혐의도 제기해 결국 이혼하게 됐다.

한아름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제 시간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최근 그녀는 완전히 회복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과 새 남자친구는 이 과정에서 사기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구체적으로 새 남자친구는 아름이 임신 중이며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개인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름과 남자친구가 그 자금을 도박에 사용했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전 여자 아이돌은 이를 부인하며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됐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아름은 남자친구와 갈등이 더욱 심해졌고,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하게 됐다.

생일을 맞은 아름은 “아이들을 품에 안을 수만 있다면 모든 게 다시 좋아질 것 같다”며 아이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전 아이돌 출신 아름은 최근 아프리카에서 자신의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TV에서는 “나는 도박을 한 적도 없고 사기꾼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자녀를 구청에서 보호소로 데려갔다고도 밝혔다.

기사의 출처는 Nate이며 //news.nate.com/view/20240419n11157?mid=n1008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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