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한국 포럼 판네이트에는 ‘러블리 러너’와 주연 배우 변우석에 대한 제목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다.
논란의 대상에는 변우석의 사인 사진이 포함돼 있는데, 변우석이 자신의 성을 ‘변’으로 따서 팬클럽 ‘화장실’이라는 이름을 교묘하게 지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변우석을 자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거절’이라고 언급했다. 이름이 헷갈린다는 네티즌도 있지만, 이후 팬클럽 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꿨다며 배우를 옹호하는 누리꾼도 많다.
인터넷 사용자의 일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6년에 했던 농담이었다. 문자 그대로 하루 지나면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팬들이 그 이름이 귀여워서 계속 사용했다. 아무튼 팬클럽 이름이 메일함으로 바뀌었어요
- 솔직히 이건 그냥 웃기긴 한데
- 변우석 판이 욕먹을정도로 인기가 많아지는거같음
- 변우석 축하드려요 이런 악성글 올라오면 공식인기가요
기사의 출처는 한국 웹사이트 판네이트(Pann Na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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