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3회 최고 시청률 경신, 해인 기억상실

4월 20일(토)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13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어려운 결정에 직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아남기 위해 소중한 추억을 희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13회 시청률은 평균 22.3%,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24.2%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 기준 평균 20.2%, 최고 21.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

이날 백현우는 독일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을 하면 해인의 생명은 살릴 수 있지만 기억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러한 잠재적인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해인은 현우가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남편과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한 그녀는 남편의 이혼을 취소하라는 요구에 동의했고, 수술을 받기 전까지 남편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눈물의 여왕

백현우와 홍해인이 함께 독일로 여행을 떠났다. 연구실에 다가가자 현우는 드디어 해인에게 말하기를 꺼렸던 수술의 부작용을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해인은 현우의 손을 뿌리치고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선언했다. 그러나 백씨는 수술만이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을 상기시키며 “결정도 하지 말고, 고민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나를 믿고 내 조언을 들어보세요.”

오늘(2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에서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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