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사퇴 요구, 뉴진스 컴백에 영향 미칠 듯

하이브는 자회사 에이도르( 대표 민희진 대표 )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22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ADOR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하이브도 ADOR 이사회를 겨냥한 주주총회를 소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희진

ADOR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가 SM엔터테인먼트에 재직할 때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ADOR 경영진이 주주총회 요청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ADOR가 주주총회 개최를 거부할 경우 하이브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날 하이브는 투자 확보를 위해 비밀 계약서를 공개하려 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민희진 대표와 아도르 임원 A씨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HYBE로부터 ADOR의 독립성을 촉진합니다.

가요계에서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 인기 아티스트 뉴진스에서 탈퇴할 계획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기업 인수 가능성도 제기됐다.

뉴진

HYBE와 ADOR의 중대한 갈등으로 인해 ADOR 산하 그룹 NewJeans의 복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동시에 뉴진스는 5월 24일 한국, 6월 21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어 월드 투어도 예정돼 있다. 2025.

출처는 Daum(//v.daum.net/v/2024042216070596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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