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최근 방송 후 소셜미디어에서 반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여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이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해인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잠에서 깨어난 해인은 남편 백현우(김수현 분)가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 상황을 틈타 해인의 애정을 쫓던 악역 유은성(박성훈 분)은 해인이 자신의 마음에 보답했다고 믿도록 조종하려 했다.

눈물의 여왕 - 박성훈, 김수현

유은성의 행동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고, 박성훈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따라 최근 박성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유은성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동시에 일부 시청자들은 유은성과 ‘더 글로리’에서 박성훈이 연기한 또 다른 적대자 전재준을 비교하기도 했고, 일부에서는 박성훈의 뛰어난 연기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악당.

다음은 박성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견된 몇 가지 발언이다.

  • 해인이를 포기해주세요. 현우에게 맡기고
  • 진심으로 너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거야?
  • 당신은 즉시 사진에서 퇴출되어야 합니다!
  • 더 글로리 전재준보다 더 심하다
  • 제발 연기 너무 잘하지 마세요 너무 미워요

해당 정보의 출처는 Krb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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