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세라핌의 ‘리벤지 스테이지’ 코첼라 퍼포먼스, 립싱크 가능성으로 역효과?

레 세라핌의 ‘리벤지 스테이지’ 코첼라 퍼포먼스, 립싱크 가능성으로 역효과?

K팝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코첼라 데뷔 당시 보컬에 대한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위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하지만 호평과 함께 립싱크 루머도 돌기 시작했다.

르세라핌, 코첼라 2차 무대에서 향상된 라이브 보컬로 호평 받아

지난 4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서 르 세라핌( LE SSERAFIM)이 두 번째 공연을 펼쳤다 .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보컬로 더욱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안타깝게도 특히 밴드가 립싱크했다는 주장에 감명받지 못한 일부 음악 애호가들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LE SSERAFIM이 예상한 Coachella의 '복수 무대' 역효과: 그룹 Lipysnc가 그랬나요?
(사진출처 : 르세라핌(케이팝핑))

르세라핌은 지난 4월 14일 코첼라에서 데뷔해 K팝 걸그룹 중 가장 빨리 이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K팝 아이돌이 갖춰야 할 필수 실력인 라이브 실력은 아쉽게도 불안정함과 실망감으로 인해 조롱거리가 됐다.

행사 2주차, 걸그룹은 다시 한 번 ‘리벤지’ 무대를 펼칠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FEARLESS’, ‘ANTIFRAGILE’, ‘UNFORGIVEN’, ‘Perfect Night’, ‘EASY’, ‘Smart’ 등 인기곡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선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VrYzQv7pM

이번 퍼포먼스에서 르세라핌은 표정과 몸짓을 통해 더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무대 매너와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라이브 보컬이 고음을 치고 어려운 부분을 쉽게 소화해 더욱 안정됐다고 칭찬했다.

르세라핌, 립싱크 혐의로 기소

그룹의 과거 후회를 지울 것이라는 초기 기대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한 K팝 팬들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멤버들의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 사례를 발견하면서 새로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노래하다.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순간에 그들의 목소리가 여전히 들리지 않아 더 큰 AR 기술을 활용했다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술에는 미리 녹음된 음원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것처럼 재생하는 기술이 포함됩니다.

립싱크는 K팝 아이돌들 사이에서 특히 주요 행사에서 인기 있는 기술이지만, 코첼라 무대는 라이브 보컬이 우선이다. 이로 인해 팬들은 다시 한 번 그룹에 실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세라핌이 두 번째 공연에서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많은 팬들이 공감하며 앞으로의 무대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비롯해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앞으로 펼쳐질 공연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어 6월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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