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아도르 경영권 인수 시도 의혹 부인 “불가능하다”

ADOR 민희진 대표는 일간스포츠와 단독 인터뷰에서 하이브가 비공개 투자자들과의 만남, 다른 경영진과의 공모 등을 통해 경영권을 빼앗으려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줄거리는 계속 전개됩니다.

민희진, 하이브 주장에 ‘불가능하다’ 답변

매체는 4월 23일 민 대표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하이브로부터 독립을 모색하는 문제를 언급했다.

민희진
민희진 (사진=서울뉴스)

대표는 이날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 특히 회사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하이브가 모르는 사이에 투자자들을 만났다는 의혹을 당당하고 단호하게 반박했다.

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사 경영권을 따기 위해 투자자를 만난 적도 없습니다.”

민희진
민희진 대표 (사진 : 뉴스1)

그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HYBE가 주장하는 것처럼 ADOR의 경영권을 빼앗으려고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보유한 18% 지분으로 어떻게 경영권을 물려받을 수 있나요?

애초에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ADOR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동의 없이 ADOR가 HYBE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민희진, HYBE-ADOR 갈등 속에 향후 뉴진스 활동에 우려 표명

민희진
ADOR 민희진 대표 (사진 : MK스포츠)

인터뷰에서 민희진은 초기 내부 불만과 ILLIT(빌리프랩 걸그룹)의 뉴진 표절 의혹에 대한 우려에 따라 하이브의 대응이 자신에 대한 보복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민은 또한 자신이 HYBE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ADOR의 통제권을 얻으려고 시도한 적이 없다고 반복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5월 컴백과 일본에서의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어 걱정을 토로했다.

“HYBE가 우리 팀 NewJeans에게 정말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제가 이의를 제기한 지 4일 만에 하이브의 답변을 기다리던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감사결과 발표가 아닌, 감사공지와 동시에 외부기사가 게재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문제 삼은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황당한 내용의 긴급 기사를 이렇게 급히 올린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뉴진즈
(사진 : 트위터|@NewJeans_ADOR@)

최소 추가됨:

“제 입장을 발표하기 전, 저희가 공들여 만들어온 뉴진의 출시에 방해가 될까 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는다면 어떤 공격이 올지, 어떤 의혹이 커질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언급하겠습니다.”

ADOR의 CEO가 HYBE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HYBE는 소속 아티스트의 컨디션이나 일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불필요한 여론 싸움으로 본질을 희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 일정이 다가오고 있어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할지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