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트, ‘ADOR 갈등’ 속 HYBE·BELIFT LAB에 감사 –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24일 방송된 ‘컬투쇼’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그룹 일릿(ILLIT) 유나, 민주, 모카,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만, 일본인 멤버 이로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일본에 체류 중이었다. 이날 스페셜 DJ는 배우 권혁수였다.

이날 방송에서 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카는 ‘마그네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놀라움과 기쁨을 표하며,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는 차트 진입이 꿈만 같다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최근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일릿은 다시 한번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나는 소감에서 BELIFT LAB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데뷔 앨범이 노력의 산물임을 인정했다. 그녀는 팀이 그들의 성과를 자랑스러워하며 그들의 헌신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그녀는 하이브(HYBE) 식구들의 믿음과 지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들은 DJ들은 “윤아가 발언을 A4 한 장에 준비했나 봐요”, “미리 준비해서 써줬다”고 상황을 가볍게 했다.

일릿은 현재 하이브의 자회사 BELIFT LAB과 전속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이다. 하지만 하이브는 현재 다른 자회사인 ADOR와 분쟁을 겪고 있다. 이번 문제는 ADOR 경영진이 HYBE의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징후를 HYBE가 발견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에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감사권을 행사하고 ADOR 이사회에도 주주총회 소집과 민희진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아도르(ADOR) 민희진 대표가 일리트(ILLIT)의 뉴진 베끼기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그녀는 일릿이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이벤트 출연 등 연예활동 모든 면에서 뉴진스를 흉내낸다고 비난했다.

정보의 출처는 Nate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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