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방탄소년단 군 복무에 관해 무당과 상담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하이브(HYBE) 관련 갑작스러운 전개에 대해 ADOR 민희진 대표가 서울 서초구 코리아컨퍼런스센터에서 즉석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ADOR의 경영권 확보 노력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하이브는 ADOR가 민희진 대표의 지시로 하이브로부터 독립을 모색하고 있다는 증거를 입수했고, 이어 ADOR 임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민희진

하이브는 또한 민희진 대표가 직원 채용을 포함한 회사 경영에 대한 지도를 위해 무당과 상담을 해왔다고 밝혔다. 무당A로 알려진 무당은 민희진과 메시지를 통해 소통해 왔으며, 여성 CEO와도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구체적으로 하이브는 민희진이 방탄소년단의 군입대와 관련해 무당에게 상담을 받고 “방탄소년단이 입대하는 것이 나에게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그 사람들이 없는 것이 나에게는 유익할 것입니다.”

민희진

무당과의 대화에서 민희진은 “엄마로서 뉴진스가 내 자식인 것처럼 오로지 뉴진의 행복에만 집중했다. 나는 HYBE에 지쳤습니다. 에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활동하는 것이 뉴진스에게 더 이득이 되지 않을까요? 그것은 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하이브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무당은 나와 가까운 친구입니다. 무당을 친구로 두는 것이 나에게 허용되지 않습니까?”

민희진은 경영권 장악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당한 대우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며 화답했다. 그녀는 다른 레이블 하이브(HYBE) 레이블인 BELIFT LAB에서 새롭게 데뷔한 걸그룹 일릿(ILLIT)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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