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일러, 해체 루머에 “활동 연장 논의 및 새 앨범 준비 중”

일간스포츠는 25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로부터 킵1er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과 관련해 각 멤버 및 소속사 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한 Kep1er가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걸그룹 켑일러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7월 말까지 해체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후 성명을 통해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플러

Kep1er는 Mnet ‘걸스플래닛 999’ 오디션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한국, 중국, 일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이 그룹은 김채현, 휴닝바이이,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샤오팅 등 실력파 9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켑일러는 오는 5월 8일 일본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Kep1go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참고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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