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할 가치도 없어, 빨리 사퇴해야 해

뉴진스의 소속사 ADOR 민희진 대표가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DOR-HYBE 불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하이브를 상대로 여러 차례 고발을 했고, 개인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민희진 대표의 발언 중 상당수가 사실이 아니어서 개별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는 점과 유감을 표명했다.

민희진

또한 하이브는 민 대표가 자신만의 굴절된 해석 메커니즘을 통해 대중에게 관점을 혼합하고 왜곡된 사실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들은 모든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갖고 있었지만,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개별적으로 언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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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사는 경영상 공시가 필요한 사실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대화 제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이메일 무응답’ 등 부정직한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로서의 자격이 부족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민희진 ADOR 대표이사도 “ADOR의 올바른 경영을 위해 조속히 사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사퇴를 요청했다.

아울러 하이브는 “아티스트 및 부모님에 대한 언급은 아티스트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므로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정보의 출처는 Nate이며 //news.nate.com/view/20240425n39158?mid=n1008 링크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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