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ADOR 대실패 속 지코, 제니와 포스터 잊고 ILLIT와 도전

ADOR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뉴진스의 소속사 하이브(HYBE)의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

최근 하이브는 ADOR과 하이브의 분리 논의, 방탄소년단의 병역 의무 관련 대화, ADOR 감독을 위한 법률 자문 구하는 것, 경영권 장악 음모 등 민희진에 대한 일련의 유죄 증거를 공개했다.

이에 하이브는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증거를 인용하며 민희진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희진

민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브와 방시혁에 대한 불만을 끊임없이 드러내며 다양한 주장을 펼쳤다. 그녀는 방탄소년단, 일릿, 여자친구, 르세라핌 등 겉보기에 관련없어 보이는 이름들을 여럿 꺼냈고, 심지어 SM 엔터테인먼트의 ‘빅보스’ 이수만까지 이 대결에서 언급됐다.

현재 진행 중인 민희진과 하이브의 드라마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는 HYBE의 자회사인 KOZ Entertainment의 직원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마도 똑같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지코-제니 블랙핑크
지코-제니 블랙핑크

앞서 공지된 일정에 따라 오후 4시에는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의 컬래버 싱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희진의 기자간담회 ​​여파로 티저 이미지 공개가 늦어졌다. 많은 기대를 모은 지코와 제니의 컬래버레이션곡은 4월 26일 공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코와 제니의 노래 티저 이미지 공개는 민희진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결국 무산됐다.

하이브(HYBE) 동료 아티스트 일릿은 민희진으로부터 뉴진스 표절 의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자간담회에서 지코와 함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아이러니는 청중에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자유롭게 춤추는 일릿의 모습은 참으로 눈부셨다.

지코, 회사 난리 속에 일리트와 함께 ‘마그네틱’ 춤 추다

하지만 민희진은 일리트가 뉴진스를 베끼는 것에 대해 “일릿을 폄하할 의도는 없었다. 이 문제는 어른들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특히 ILLIT를 지적한 이유는 그들이 우리의 생산 방식을 많이 모방했기 때문입니다.”

뉴진즈-일잇 한복
민희진은 일리트가 뉴진스의 한복 화보를 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출처는 K14 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