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와 NewJeans, LE SSERAFIM의 데뷔 격차에 대한 반발

네이트판에서는 별도의 하이브(HYBE) 레이블에 속한 두 그룹인 뉴진스와 르 세라핌의 데뷔 축하 차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의가 촉발됐다.

이 담론의 계기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 의원이 한 발언에서 비롯됐다.

대조되는 장면

Nate Pann에서 입소문이 난 게시물에는 두 개의 별도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뉴진스 멤버들이 작은 케이크를 들고 소박한 테이블에 모여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뉴진즈
뉴진스(사진 : INSTAGRAM)
세라핌
르 세라핌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이에 반해 르 세라핌의 축하 행사는 넓은 공간과 화려한 장식, 사회자, 많은 참석자들이 참석해 미디어 행사를 연상케 하는 성대한 행사로 그려졌다.

사람들의 반응

이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었습니다.

  • “사실 단지 일이 잘 됐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일이 잘 해결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민희진은 늘 아이들을 너무 아끼고 보살펴줬는데, 이제 아이들이 잘 지내니까 더 사랑스럽고 예뻐질 수밖에 없다. 열심히 일하고, 잘 들어주고, 자기관리도 잘하는 그녀… 민희진과 함께. 뉴진스만 행복했다면”
  • “이것은 정말 유독하고 서사적입니다.”
  • “이건 왜 처음 보죠? ㅠㅠ 사진을 비교하다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 “사진 보고 바로 느낌이 와요… 와 하이브 진짜 미쳤어요”
  • “민희진과 뉴진스는 정말 대단해요. 성공적으로 데뷔해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 더 대박나길 바라요”
  • “근데 그거 너무 과한 거 아냐 ㅋㅋㅋ? 단지 르세라핌과 비교해서 회사에서 견제를 했을 뿐입니다. 뉴진 역시 데뷔 때부터 좋은 숙소, 좋은 연습실, 3편의 뮤직비디오 등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것을 받았다. 1인당 몇십억원씩 합의금도 받았는데 국민이 먼저 나서는 게 안타깝다. 신데렐라라고 하기엔 우스꽝스럽네요 어쩌구 저쩌구”

통찰력 있는 해설

한 온라인 사용자의 발언은 NewJeans의 업적과 노력을 강조하면서 이를 특정 비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해자의 묘사와 대조했습니다.

뉴진즈
뉴진스(사진: pann.nate)
뉴진즈
뉴진스(사진 : 트위터)

잘 설계된 기숙사, 잘 갖춰진 연습실, 정기적인 음반 발매, 멤버들에게 상당한 수입 등 뉴진스의 유리한 조건이 부각됐다.

NewJeans와 LE SSERAFIM의 대조는 데뷔 축하에 대한 인식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업계 규범, 형평성, 경영진이 대중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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