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자막 논란,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이 하이브 건물 지었다고 해결

4월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하이브의 사무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물.

하이브(HYBE)에 도착하자 그룹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멤버들을 반겼다. 유재석은 “하이브만 지나갔을 뿐인데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전혀 실감하지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JYP와 YG는 이미 거대하지만 차원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에는 YG만 방문하려고 했는데, 여기 HYBE까지 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스케일이 정말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승관도 “마치 우리가 함께 소풍을 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호시는 “이 건물 전체가 방탄소년단이 지었다고 생각하면 믿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모두 구내식당에 도착하자 세븐틴 멤버들은 회사 구내식당을 처음 방문한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18층 식당의 넓은 공간에 놀라며 “이 식당을 알려줬어야 했는데. 매일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고 여기서 주문할 수도 있었죠.” 높은 층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한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냉우동, 미나리곰탕 등의 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한정된 식사만 먹던 회원들은 샐러드바의 다양한 메뉴에 깜짝 놀랐다.

앞서 MBC는 방송에서 ‘세븐틴이 하이브의 건물을 지었다’라는 자막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나 결국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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