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HYBE),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이비 종교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있는 아티스트들 — 레이블, 공식 성명 발표

하이브(HYBE),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이비 종교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있는 아티스트들 — 레이블, 공식 성명 발표

인터넷상에는 하이브(HYBE)와 소속 아티스트들이 특정 사이비종교와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증거’를 제공했다.

HYBE와 명상 그룹 Dahn World의 연관성이 추측을 촉발함

HYBE와 ADOR 사이의 논란은 모 레이블이 사이비 종교에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격화되었고, 두 회사 사이의 지속적인 내분은 더욱 촉발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8491?sid=103
(사진설명: 하이브(뉴스1))

지난 4월 28일 케이넷츠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승헌이 창설한 ‘사이비종교’인 단월드와 하이브(HYBE) 사이의 연관성을 주장하면서 추측이 일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만든 사람도 바로 이 학교인데,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다니고 홍보해온 학교다.

명상 그룹으로 마케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월드는 “인간과 신은 하나”라는 믿음을 가진 종교 단체와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종종 이단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하이브 아티스트들이 회사의 원칙과 태도를 자신들의 음악에 녹여내고 있다. 여자친구의 ‘마고’는 어둡고 마녀 같은 콘셉트를 담은 곡이다.

단월드의 교단은 자신들의 우주의 여신인 ‘마고’를 숭배한다. 최근 여자친구의 해체와 르세라핌의 데뷔는 일정 기간 발굴 작업을 거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사이비교 교리와 부합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쏘스 뮤직의 두 팀은 해체되어 5월에 발푸르기스의 밤에 맞춰 데뷔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8491?sid=103
(사진출처 : 르세라핌(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8491?sid=103
(사진출처 : 여자친구(뉴스1))

여자친구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난 마녀 콘셉트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소속 레이블은 ‘세라핌'(천사)이라는 용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그룹을 결성했는데, 이는 아마도 사이비 집단의 은밀한 계획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 조사 결과, 방탄소년단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에도 음악, 디자인, 의상, 액세서리 등을 통해 그룹과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요소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HYBE는 혐의를 부인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루머가 국내외 팬덤에 퍼지자 하이브는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 “제기된 의혹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8491?sid=103
(사진설명 : 방탄소년단(뉴스1))

사이비 종교 관련 루머와 앨범 사재기 의혹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관련된 사실을 단호히 부인했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빅히트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당사의 법적 대응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방하고 비방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여러 건 포착됐다. 동시에,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생성,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모욕과 조롱은 도를 넘어섰습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하며, 기존의 정기적인 법적 조치와 더불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현재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수집을 통해 증거물로 수집되고 있습니다. 피의자에 대해서는 합의 없이는 관용과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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